
차지연이 ‘현역가왕’ 시즌3에 첫 출전하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22일 ‘현역가왕’ 시즌3 제작진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차지연의 리허설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차지연은 “사람들은 내가 담대할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긴장하고 두려움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그는 호흡을 가다듬은 뒤 패티김의 ‘가시나무새’를 선곡해 예선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제작진은 “트로트에 대한 진심 하나로 무대에 선 차지연이 어떤 감동을 전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외로운 경쟁이 예고된 ‘마녀사냥’ 예선전에서 차지연이 본선행 티켓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현역가왕3’는 각 장르의 현역 가수들이 ‘2026 한일가왕전’ 무대 출전권을 두고 국가대표 탑7 자리를 다투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2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