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정경호의 위기..OTT 넷플릭스

드라마 프로보노의 주역 정경호가 예기치 못한 암초를 만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해당 작품의 OTT 재방송은 넷플릭스와 티빙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는 21일 방송될 tvN 프로보노 6회에서는 탄탄대로를 걷던 팀 리더 강다윗(정경호)이 복잡한 국제결혼 이혼 사건을 맡으며 사면초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강다윗(정경호)은 오앤파트너스 오정인 대표와 파격적인 조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1년이라는 기한 내에 프로보노 팀의 승률을 70%까지 끌어올릴 경우, 변호사협회가 추천하는 대법관 후보직을 보장받기로 약속한 것이다. 그는 이후 거침없는 승소 행진을 이어가며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해왔다.

그러나 새롭게 등장한 의뢰인 카야의 사건은 강제 추방이라는 극단적 상황이 결부되며 프로보노 팀이 예측하기 힘든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프로보노 팀의 무거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평소 여유를 잃지 않던 강다윗(정경호)이 이마를 짚고 고뇌하거나 낙담한 채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사태의 심각성을 뒷받침한다.

대법관 추천권이 걸린 승률 70% 달성 가능성과 이번 소송의 결과는 21일 오후 9시 10분 프로보노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보노의 다시보기 및 VOD, 재방송은 OTT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