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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美명문대’ 子 윤후와 “부자상봉”

송미희 기자
2025-12-15 16: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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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美명문대’ 子 윤후와 “부자상봉” (출처: 윤민수, 윤후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가 미국 유학 중인 아들 윤후와 재회했다.

윤민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부자상봉"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국한 아들 윤후와 식사 중인 윤민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윤민수는 자신의 얼굴이 반쯤 잘리게 나오고, 뒤에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잘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윤후도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버지 상봉", "카펫에 오줌 쌀까봐 우리 엄마…", "소파에 침 너무 많이 흘려서 엄마한테 혼남"이라는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윤후는 윤민수의 아들로 어린 시절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합격해 유학 중이다. 

한편 윤후의 아빠 윤민수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5월 김민지 씨와 파경을 맞았다.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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