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가수 백현(BAEKHYUN)이 여전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소속사 INB100(아이앤비백)은 오는 6월 7일과 8일 서울 KSPO돔에서 개최되는 ‘2025 BAEKHYUN WORLD TOUR ‘Reverie’ in SEOUL(2025 백현 월드 투어 ‘레버리’ 인 서울)’의 모든 좌석이 매진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8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월드 투어의 초상 포스터가 새롭게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백현은 파란 배경 앞에 자리한 모습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백현은 지난해 콘서트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로 아시아 지역의 팬들과 만나 성공적인 투어를 마무리한 바 있다. 올해는 투어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해 남미,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총 29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백현은 오는 19일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의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월드 투어 소식까지 함께 전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한 만큼 ‘공연 장인’ 백현이 선보일 다채로운 행보에 어느 때보다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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