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쉐린 스타 셰프 파브리표 분식이 공개된다.
오늘(13일)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세 번째 장사 대결에 나서는 파브리가 스페인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할 분식으로 미쉐린 스타 셰프의 클래스를 실감케 할 예정이다.
스페인 식재료 풀포(pulpo, 문어)와 떡이 만난 ‘풀떡풀떡’도 선보인다. 한국의 인기 간식 중 하나인 소떡소떡처럼 문어와 떡을 꼬치에 꽂아 소스를 발라주는 것. 특히 이번에 장사할 헤노베스 공원은 근처 초등학교 학생들과 가족들의 통학 코스인 만큼 한국 학생들이 사랑하는 분식이 스페인 학생들에게도 통할지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반면 류수영은 당일 시장에서 공수한 블루아이 새우, 로얄 크랩, 맛조개, 바지락 등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는 초럭셔리 해물된장찌개로 침샘을 자극한다. 해물된장찌개와 맛이 없을 수 없는 불 향 입힌 돼지갈비와 쌈 채소, 섞박지, 곤드레나물로 푸짐한 돼지갈비 백반 한 상을 구성, 승리를 노린다.
류수영과 파브리의 세 번째 맛 승부가 펼쳐질 JTBC ‘길바닥 밥장사’는 오늘(13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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