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가 5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일곱 번째 아시아 투어에 나섰다.
박신혜는 지난 5월 3일 타이페이 클래퍼 스튜디오(CLAPPER STUDIO)에서 ‘2025 아시아 투어 HYE, TALK in 타이페이’를 성료하며 2025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오늘(12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의 팬미팅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다음은 박신혜의 강렬한 변신과 입체적 열연으로 인기리 종영한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이야기를 나눈 ‘드라마 토크’ 시간아 이어졌다.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글로벌 화제작인만큼 박신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 팬들의 눈빛이 반짝거렸다.
이어 ‘랜덤 미션박스’ 코너에서 빛나의 명장면 미션을 수행한 팬들은 풍성한 모던하우스 선물과 함께 박신혜와 폴라로이드 셀카를 찍는 추억을 선사 받기도.
박신혜는 두 번의 ‘댄스 퍼포먼스’ 코너를 통해 화려한 댄스 무대를 선보여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팬미팅의 하이라이트가 된 이 특별한 퍼포먼스를 위해 박신혜는 몇 주간 안무팀과 함께 안무 연습에 구슬땀을 흘렸다.
팬들을 위해 틈틈이 촬영해 더 의미 있었던 미공개 브이로그 영상에 더해 ‘What’s in my bag’ - ‘Shall we game’ – 럭키 드로우 - 단체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코너로 2시간 넘게 이어진 팬미팅은 박신혜의 감미로운 ‘팔베개’ 무대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박신혜는 2013년 한국의 여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 올 해로 일곱 번째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5월 3일 타이페이에 이어 5월 17일 방콕, 6월 29일 도쿄에서 팬들과 행복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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