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지난 5월 10일 리바이벌 개봉한 가운데, 개봉 첫 주말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다시 한번 뜨거운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개봉 이틀 만에 약 1만 8천 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220만 명을 돌파했다.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 최강 검사 ‘렌고쿠’와 귀살대원 ‘탄지로’ 일행이 혈귀와의 역대급 혈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 첫날 좌석 판매율은 10.9%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주말 박스오피스 전체 순위에서도 7위를 차지해 누적 관객수 220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람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는 5월 17일(토)과 18일(일)에는 ‘렌고쿠 쿄쥬로’ 역의 성우 히노 사토시가 내한하여 무대인사와 GV(관객과의 대화)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4K 업스케일링 버전으로 새롭게 돌아온 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후 시험관 도전을 밝히며 활발하게 그 과정을 팬들과 공유하며 소통해왔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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