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공식 팬클럽 ‘우정’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다영은 1회차에서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2회차에서는 교복을 입고 나타나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다영은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근황을 이야기하며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팬 이벤트를 이어갔다.
특히, 오는 14일 다영의 생일을 앞두고 있는 만큼, 팬들은 진심이 가득 담긴 초콜릿 과자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했고, 함께 생일을 축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다영은 팬들과 셀프카메라를 찍거나,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선물한 것은 물론, 유행하는 숏폼 챌린지를 함께 찍으며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영은 “오랜만에 정말 가까이서 우정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진짜 친구처럼 같이 셀카도 찍고, 챌린지도 하면서 역시 제 활력소는 우정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자주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해준 우리 우정들 정말 고맙고, 뾲뾲회는 여러분이 있는 한 계속될 예정이니까 기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우정 사랑해!”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주소녀의 활력소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다영은 커버 영상 등을 통한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 ‘임다영 DAYOUNG IM’의 ‘핫걸임다영’ 콘텐츠를 선보이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소개하는 등 ‘문화 전도사’로 떠올랐으며, 3연속 KBS 1TV 프로그램 ‘스카우트-얼리어잡터’의 MC로 발탁,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 있는 입담을 펼치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다영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45분 유튜브 채널 ‘임다영 DAYOUNG IM’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핫걸임다영’을 선보이고 있다.
정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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