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남우현이 뮤지컬 ‘슈가’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남우현은 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 뮤지컬 ‘슈가’에서 조(조세핀)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남우현은 ‘슈가’에서 살기 위해 여장을 감행하는 로맨틱한 색소폰 연주자 조(조세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남우현은 날카로운 지성과 유쾌한 반전 매력을 지닌 조의 매력을 깊이 있는 연기로 표현해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남우현은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많은 선후배 분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올릴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다. 더 많은 관객분들이 연말과 신년회를 ‘슈가’와 함께하시고 2025년을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 ‘슈가’ 첫 공연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슈가’는 오는 내년 2월 22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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