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 경력에 빛나는 한국 배우 박보검이 오메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합류했다.
박보검은 이제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에디 레드메인, 나오미 해리스, 다니엘 크레이그, 현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들과 함께 오메가를 대표하게 된다. 오메가의 앰버서더는 뛰어난 재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브랜드 가치를 구현하는 인물로 인정받았다.
박보검은 “오메가 시계를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의 역사와 장인정신에 대해 배울 수 있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오메가의 철학과 가치를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2015), 구르미 그린 달빛(2016)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국내외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2025)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선보였으며, 드라마 굿보이(2025)에서는 전 국가대표 복서 역을 맡아 도전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이번 앰버서더 활동을 위해 박보검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폴리싱 처리된 블루 세라믹 베젤 링이 특징인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Seamaster Planet Ocean - Ref. 217.30.42.21.01.002)을 선택했다. 이 시계는 그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정밀한 장인정신에 대한 애정을 잘 보여준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는 박보검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한계를 넓혀가고 있으며, 오메가와 함께할 그의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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