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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사적인 소회 자제하고파”

이다미 기자
2025-12-15 13: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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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사적인 소회 자제하고파” (제공: bnt)


‘메이드 인 코리아’ 정우성이 달라진 가족 관계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다.

1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우민호 감독,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현장 참석했다.

이날 정우성은 사적 논란에 관해 묻는 기자에 대해 “여러 배우가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사적인 소회나 가족 관계 변화에 대한 소감은 이야기하지 못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어 그는 “‘메이드 인 코리아’가 시청자분들에게 재미있는 작품으로 다가가기 원한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는 24일 2개의 에피소드가 첫 공개될 예정. 이후 31일 2개,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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